불꺼졌네

Alive Soul
앨범 : Blind Spot
작사 : 길로, 디필링
작곡 : 길로
편곡 : 길로
불확실한 미래에
힘들고 지쳐갔던 나
내 눈앞에 보이던건
거울 뿐이라서
나밖에 안보였었나봐
그리고 주머니 동전처럼
널 쉽게 흘려버리고
몇번이고 되돌릴
기횐내겐 있었지만
매번놓치는건 타이밍  
지금하고싶은말
stand by me
구겨진우리관계 피고싶어
다리미
사랑니처럼 한번 아팠던 기억
그정도로 너를 한켠에
두고싶지는 않은데
이별이라는 단어로
날 조준하는 가늠쇠 때문에
밤을새 막을내 릴준비를하는
우리연극 커텐이쳐지고
조명등 꺼지고 사방이 어두워
불꺼졌네 불꺼졌네
불꺼졌네 불꺼졌네
우리 관곈
우리 침묵처럼 길었던 밤
우리 습관처럼 다퉜던 날
다시한번 묻게돼
No love
우리가 정말 몰랐던건
이미 식었다는거
불꺼졌다는거
이게 끝이라는거
우리 침묵처럼 길었던 밤
우리 습관처럼 다퉜던 날
다시한번 묻게돼
No love
우리가 정말 몰랐던건
이미 식었다는거
불꺼졌다는거
이게 끝이라는거
We already know
식었어 연애의 온도
이제와서 널 떨쳐낼
자신은 없고
길었던 우리 만남에
짧아진 양초
어두워진 방안은 무드 아닌 침묵
속에 술몇잔에 화해
빛을 잃어가도
노력했던 서로인데
몇가지 공식에 서로를 대입해
각자의 논리에 단지
끼워맞추려해
적어진 만남 스킨쉽
통화보단 문자
알았어 일단 바쁘니까 끊자
사랑한단 말도
이젠 추억하게되서 한숨쉬어
가시돛친 내말투에
니눈가는 얼룩져
커텐이 쳐지고 조명등 꺼지고
사방이 어두워
불꺼졌네 불꺼졌네
불꺼졌네 불꺼졌네 우리관곈
우리 침묵처럼 길었던 밤
우리 습관처럼 다퉜던 날
다시한번 묻게돼
No love
우리가 정말 몰랐던건
이미 식었다는거
불꺼졌다는거
이게 끝이라는거
우리 침묵처럼 길었던 밤
우리 습관처럼 다퉜던 날
다시한번 묻게돼
No love
우리가 정말 몰랐던건
이미 식었다는거
불꺼졌다는거
이게 끝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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