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meron (feat. 정옥화)

MC한새
등록자 : 무한MP
(정옥화) 언젠가는 네게 나를 줄께 더이상은 그런 눈빛 싫어 안 그래도
이제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되버려서 미안해 하지만 널 이해 할 수 있어
언젠가는 네게 나를 줄 수 있어

(MC haNsAi) 사랑한단 그런 말로써 유혹 간혹 달콤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서곡
아무 말도 하지마 우리에겐 눈빛으로 오고가는 의사 소통의 시간 비오는 날
흠뻑 젖은 너의 옷을 말리면서 다가가는 나의 말 이런 게 바로 사랑의 결실
절실하게 원하는 눈빛을 보이는 내가 나가주길 원하는 건 너만의 선택
금색 머리를 쓰담아 이제 나에게 다가와 내가 원하는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이
순간 둘만의 공간 하지만 니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기다릴 수 있어
그건 우리에겐 하나의 사건 우리를 묶어주는 노끈이든 아니든 나에겐 우리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는 씨앗 돌이킬 수 없는 인연으로 묶어주는 사랑의 답
사랑이 없는 섹스 그것은 마치 영혼을 더럽히는 불법 스포츠 같이
우리 자신의 본모습을 잃게 하지 그대 내게 진실된 사랑을 보여줘
그리고 다가와 진실된 사랑의 결과 너와 나의 진실의 성과

(정옥화) 아무 말 못하고서 돌아앉은 나에게 넌 모든걸 WannaGet 이렇게
Wannado 하지만 이건 안돼 이젠 다시 못 올 순간이라 느껴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해

(MC hansAi) 더러운 사람들이 만들어간 문화 덕분에 사랑하는 사들의 섹스도
더러운 눈으로만 보는 이들은 평생동안 그 짓도 안하며 살아가는지 물어봐
남의 사랑에 왜 끼여들어 콩내라 팥내라 하는지 지네도 그런 거 좋아하면서 아서
이제 그런 말들은 모두 집어쳐 나는 그저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걸
내 눈을 똑바로 봐 우리에게 두려움이 있는가 언제까지나 우리는 영원할꺼란
믿음을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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