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에서 자꾸만 쓰러질 때도
세상속에서 나 혼자 낙심할 때도
언제나 곁에 서서 날 감싸주셨던
내 손잡아주신 그 분이 있어요
매일 느낄 수 있죠 주신 그 크신
사랑 늘 받기만 했던 못난 나를
안아주신
나의 반석되신 주님 앞에 나와서
나의 모든 것 들을 다 내려 놓고서
높으신 그 곳 내 두손을 모두
바치리라 험한 세상속에서 날
지키신 놀라운 사랑
뒤돌아보면 어떻게 이겨냈을까
일어날 힘도 없었던 나였었는데
거친 비바람에도 두손 덮어주신
주님이 있어서 지금 내가 있죠
못난 내가 뭐길래 차고 넘치는
사랑 늘 아프게 했던 이런 나를
감사해요
나의 반석되신 주님 앞에 나와서
나의 모든 것 들을 다 내려 놓고서
높으신 그 곳 내 두손을 모두
바치리라 험한 세상속에서 날
지키신 놀라운 사랑
얼마나 아프시게 했을까요
이제 알 것 같아 주님의 그 마음을
나의 반석되신 주님 앞에 나와서
나의 모든 것 들을 다 내려 놓고서
높으신 그 곳 내 두손을 모두
바치리라 험한 세상속에서 날
지키신 놀라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