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
너의 그 마지막 말 그래
정말 괜찮아 이제는 괜찮아
그렇게 위로했어
홀로 작은방안에서
하루만 더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지만 너의 흔적은
지울수가 없는데
너와 함께썼던 작은식탁
너와 함께쓰던 와인잔
너와 함께눕던 침대
그렇게 널 지울수가 없어
시간이 지나면 아프지 않을거란
너의 그 마지막 말
그래 정말 괜찮아
아프지 않아 그렇게 위로했어
홀로 기억들안에서 스스로
날 위로해 괜찮아 질거라고
남겨진 너의 향기는
지울수가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그때가 언젤까
이렇게 너의 흔적들로
그때는 몰랐었던 너의 존재가
이제알아 나의 반쪽은
오직 너만인거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