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연습

임정희
등록자 : 소영이^^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체
그저 서툰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을들
모두 잊어여만 하나요.
이젠 나의 손을 잡아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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