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한참동안 멍하니
가만히 그냥 하늘을 보다 보고싶구나
오늘따라 유난히도
하늘이 맑구나
오늘따라 널 생각하다
눈을 한번 깜빡
우리둘이는 매일 뭐가 그리
할얘기가 많은지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고 음..
밤이세도록
보고싶구나
오늘따라 유난히도 잠이 오질 않아
오늘따라 널 생각하다
눈을 한번 깜빡
우리둘이는 매일 뭐가 그리
웃을일이 많은지
한참을 웃다 왜 웃는지도 모르고 음..
우리둘이는 맬 뭐가 그리
할얘기가 많은지
아침이 오는줄도 모르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