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ping Serenade (Feat. Deepflow)

준웨더
앨범 : Firstly
작사 : JL, 딥플로우
작곡 : A June & J Beat (에이준 앤 제이비트)
편곡 : A June & J Beat (에이준 앤 제이비트)
맞딱뜨린 그대
그 새침한 거리감의 끝에
끝내주는 뭔가를 본 거 같아
네게 따라붙네
네 곁의 틈 절대로 비울 수 없게 둔
그것은 꿈결 혹은 순결
좀 더 취하게 해 주
넌 때론 거칠고 저질이야
근데 멋지고 여리니
아주 날 미치게 해
그래 가끔 따귀를 치게 해
숨결은 낮게 낮게 더
살결을 만져갈게 더
하나로 섞여 우릴 Rendering
BPM을 맡겨둬
난 실패한 마무리 투수처럼
너를 불러내
그래도 넌 내 여신
네 위로 소원을 맨날 읊어대
들어봐 이 군중 안에도 너와 나니깐
너 만인의 연인이더래도
나의 널 바라니깐
You Are Ma
연인이자 동경
Rhyme으로 했던 세레나데
창문을 열어줘
백 번의 혀를 섞어도 순결했던 Lover
그렇게 그 자리 날 설레게 해줘
하나 둘 셋의 끝은 No Doubt
Rhyme으로 했던 세레나데
시간을 줘봐
백 번의 밤을 지새
오늘도 널 못 잊게
그렇게 네 앞의 날 설레게 해줘
난 저 가벼운 남자들처럼
난잡한 연애는 하지 않았지
딱 한 곳에 안착해
해바라기 10년차
첨에 눈이 맞아 이젠 백통이 넘는  
사랑 고백의 답장
고등학생 땐 그저 바라만 봤지
용기 내 고백한 내게 기회는 왔지
그때는 매일 밤 내 마음을 적었네
아름답게 포장했지만
거짓말한 적 없네
언제나 주말이면 홍대에서 데이트
많은 이들 앞에서 사랑을 뽐냈었네
때로는 겁냈었네 그녀의 허영심에
어른이 된 그녀에게
세상은 꼬리치네
but I Trust You
네 안의 순수함을 봤거든
날 숨쉴 수 있게 한 생명수
삶은 널 만난 전과 후 둘로 나뉘어
사자성어로 말해서 불가항력
You Are Ma
연인이자 동경
Rhyme으로 했던 세레나데
창문을 열어줘
백 번의 혀를 섞어도 순결했던 Lover
그렇게 그 자리 날 설레게 해줘
하나 둘 셋의 끝은 No Doubt
Rhyme으로 했던 세레나데
시간을 줘봐
백 번의 밤을 지새
오늘도 널 못 잊게
그렇게 네 앞의 날 설레게 해줘
그렇게 거리와 무대를 오간 데이트
쿵짝에 시간 흘러갈 때
다 어찌 돼도 좋으니
역시 바라기만해
너가 내 시선의 끝이기를
고백의 그 치기는 이젠 열정이 됐어
그저 뜨겁게 굳히기를 uh
만들어진 의젓함 아닌 진짜 매력
쓸데 없는 확댄 없어도 니 자탠
진갈 베고 멋을 드러내
매일 니 얘길 들었네
그리고 내 얘길 풀어내
끝도 없이 널 듣고 날 뱉어
장님보다 되기 싫은 게 벙어리야
지금도 저 멀리 앞에서 있는 니가
그럼 날 떠날까봐
이상해 넌 항상 나랑 함껜데 때론
너무나 먼 것 같애 왜
그래서 매일 색다른 고백을 해 uh
네 맘을 갖기 위해
너를 느낄 땐 언제나 고개를
끄덕였지 가로저은 적 없어
너와 내 대화엔 부정할 게 없지
때론 버티다 길 잃었지만 또
어찌나 기다렸는지
나 넋이 나가도 너이기만을
바라곤 했어 역시나
You Are Ma
연인이자 동경
Rhyme으로 했던 세레나데
창문을 열어줘
백 번의 혀를 섞어도 순결했던 Lover
그렇게 그 자리 날 설레게 해줘
하나 둘 셋의 끝은 No Doubt
Rhyme으로 했던 세레나데
시간을 줘봐
백 번의 밤을 지새
오늘도 널 못 잊게
그렇게 네 앞의 날 설레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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