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러브홀릭
등록자 : 소영이^^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나는 늘 기도 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 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의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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