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블랙독
앨범 : 무서운 이야기
작사 : 주강훈
작곡 : 박성수
거울을 보며 오늘도 괜찮다
거짓을 입고 밖으로 나가며
순진한 얼굴로 웃는
나를 보면 참 불쌍한거야
차가운 시선이 나를 비추고
고단한 마음을 서로 헝클고
나 아닌 누구도 그저 남인 채로
그냥 피해가지
친절을 핑계로 약은 생각에
갖가지 허세로 나를 포장해
지난밤 지치고 너덜해진
마음을 술로 위로 하지
매너를 가진척 인사를 하고
화려한 조명에 몸을 맡기며
내일이 안 올듯 춤을 추며 사는  
우린 도시 사람
그렇게 내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의미 없이 사는 건 재미없잖아
무난한 하루하루 한시름 놓다가
뒤늦게 울지말고 나를 ?아가
앞에선 모두 거짓말 뒤에서
후회하고 또 다시 나를 가둔 채
뒤늦게 뛰어노네
아무런 비난도 없이
내 맘을 꺼내놓고
내 앞에 있는 나를 알고 싶잖아
거울을 보며 오늘도 괜찮다
거짓을 입고 밖으로 나가며
순진한 얼굴로 웃는 나를 보면  
참 불쌍한거야
차가운 시선이 나를 비추고
고단한 마음을 서로 헝클고
나 아닌 누구도 그저 남인 채로
그냥 피해가지
그렇게 내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의미없이 사는건 재미없잖아
무난한 하루하루 한시름 놓다가
뒤늦게 울지말고 나를 ?아가
앞에선 모두 거짓말 뒤에서
후회하고 또 다시 나를 가둔 채
뒤늦게 뛰어노네
아무런 비난도 없이
내 맘을 꺼내놓고
내 앞에 있는 나를 알고 싶잖아
너는 거짓말 쟁이
나도 거짓말 쟁이
너는 거짓말 쟁이
나도 거짓말 쟁이
너는 거짓말 쟁이
나도 거짓말 쟁이
너는 거짓말 쟁이
나도 거짓말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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