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네이름을 기억하~리오
외로운 길녘에 피어나는꽃
누가 네모습을 돌아보~리오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 서면
서리서리 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 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리라
영원히~영원히~~~~~~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 서면
서리서리 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 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리라
영원히~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