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i (Inst.)

엘비엘
앨범 : Browni
작곡 : 강성준
편곡 : 김태홍 (뉴젠워십)
무슨 생각이 이리도 많은지
아침 일찍부터 잠에서 깨어나
함께 맞춘 갈색 셔츠를
무심코 입고 나
자주 가는 카페로 향하죠
니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내가 좋아하는 브라우니
한 조각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1년 째 똑같은 fragrance
향기만 가득해
아직 난 browni 같이
달콤한 말투와
latte 같은 부드러운 미소가
너무도 당연한 줄 알았어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i still think of you
너의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
언제쯤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너에 대한 그리움
점점 커져만 가고
같이 걷던 그 길이 생각 나
니가 나와 손을 잡고  
천천히 걸을 때
나는 항상 영원하길 바랐고
내가 미쳐 버릴 것 같은
그리움에 1년 째
똑같은 fragrance
향기만 반복 돼
아직 난 browni 같이
달콤한 말투와
latte 같은 부드러운 미소가
너무도 당연한 줄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i still think of you
하지만 icetea 같이
차가운 네 말투에
table 앞에 나 홀로 앉아
습관처럼 너를 떠올릴 뿐  
ah my heart is think with you
많은 것들이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
너에게 나 너무나
못난이 같았던 나다
니 속 니 마음 속 계속 끌였다가
식혔다가 녹였다가 태웠다가
damm 내가 미쳤지
너와는 비교도 안 되는
부족한 사랑의 경험치
옆에 쟤네
먹고 있는 것은 browni
그걸 보는 나는
왜이리 부러우니
아직 난 browni 같이
달콤한 말투와
latte 같은 부드러운 미소가
너무도 당연한 줄 알았어 이제야
알았어 i still think of you
하지만 icetea 같이
차가운 네 말투에
table 앞에 나 홀로 앉아
습관처럼 너를 떠올릴 뿐  
ah my heart is think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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