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하루 힘겨운 눈동자
세상은 아파하고 날씨는 어둡고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아무 상관없는 나
아무 관심없는 너
지극히 개인적인 나
아무 생각없는 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저기 저 산너머에
푸른 바다가 보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버려진 기분 병들어 가는 삶
세상은 아파하고 날씨는 어둡고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아무 표정없는 나
아무 감정없는 너
지극히 개인적인 나
아무 생각없는 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저기 저 산너머에
푸른 바다가 보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숨가쁜 하루 힘겨운 눈동자
세상은 아파하고 날씨는 어둡고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아무 상관없는 나
아무 관심없는 너
지극히 개인적인 나
아무 생각없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