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의 가을저편

함현숙
등록자 : 아임오레
회색빛 아스팔트 위 묵묵히 걷고 있는 외로운 사람~

낙엽은 눈물로 떠나고 비 마저 내려와 더욱 우울해~

가난한 마음에 촛불을 밝혀 보네~

내 작은 꿈 이룰 수 없어도~


아~낙엽지는 계절에~ 아~ 이별 없는 만남을~

언제나 시집처럼 고운사랑 남기며 살자~이거친 세상~


아~ 비달디의가을 저편 먼곳에~

우리들 추억이 사랑의 이름으로 남아 있을까~


어둠은 깊어가는데 무표정 한 사람들 어디로 가나~

사랑은 눈물로 남아서 하지만~난 지금 미워 않을래~

외로운 마음에 눈물 흘렸을뿐~

이 깊은 밤 지친 몸을 뉘이네~


^*^~~~~~


아~ 낙엽지는 계절에 아~ 이별 없는 만남을~

언제나 시집처럼 고운 사랑 남기며 살자~

이거친 세상 아~ 비달디의가을 저편 먼곳에~

우리들 추억이 사랑의 이름으로 남아 있을까~

어둠은 깊어 가는데 무표정한 사람들 어디로 가나~

사랑은 눈물로 남아서 하지만~ 난 지금 미워 않을래~

외로운 마음에 눈물 흘렸을뿐

이 깊은 밤 지친 몸을 뉘이네~

이 깊은 밤 지친 몸을 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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