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쉐이드 오브 더 영
앨범 : 트롤 (Troull)
아침에 눈을 떠
한참을 바라보다
시간이 멈춘 듯
아무것도 할 수없죠
꿈속을 헤매듯
또 하루를 보내고
아무렇지 않은듯
웃고있는 날보죠
추억은 또 다시
조각이 되겠죠
퍼즐처럼 낱낱이
내 마음속에 흩어져
그대와 함께한
그 수많은 기억중에
얼마나 많은 조각이
내게 남아있을까요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왔던 그날이
우리 함께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멈춰버린 시간속에
나 혼자 서있죠
그대도 그곳에
나처럼 멈춰있나요
참 고마웠어요
당신이란 사람에게
그대의 사랑이
날 변하게 했었죠
참 힘들게했죠
나라는 사람은
그대에게 미안한
기억밖에 없네요
그래요 우린
너무 많은걸 함께했죠
이렇게 이별이
아플줄은 몰랐어요
그렇게 아프게
끝내야 하는거 였다면
첨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추억은 또 다시
조각이 되겠죠
퍼즐처럼 낱낱이
내 마음속에 흩어져
그대와 함께한
그 수많은 기억중에
얼마나 많은 조각이
내게 남아있을까요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왔던 그날이
우리 함께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멈춰버린 시간속에
나 혼자 서있죠
그대도 그곳에
나처럼 멈춰있나요
이제 다시 볼수없는
그대 생각에
그저 한순간이 되버린
우리의 날들에
이렇게 한숨이 되어
돌아온 사랑에
그저 아프고
슬프고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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