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부르쓰

리쌍
등록자 : zenne
06 리쌍 부르쓰 (Feat. 정인)

개리]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릿다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길]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정인]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개리]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 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쎄게 껴안아 줄 수 있는거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대신 죽을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길]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정인]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 날 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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