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하고 싶었지?
내가 봐도 무모했었지
꿈 하나 믿고 그냥
덤비고 깨지던?철부지 그 시절
돈보다 중요했었지
누가 봐도 바보 같았지
어둔 밤마저 아름다웠던
그때가 정말 좋았었지
어느덧 세월은 흘러 흘러?
예전과는 달라진 현실 앞에
뭐 없이 나이만 먹은 내 모습?
가끔은 서글퍼
그래도 태어난 김에 살아?
인생길을 힘차게 걸어가지
살다가 갈 때 가더라도?
후회는 남지 않게
여전히 내 맘대로지?
아직 꿈을 꾸는 아저씨
결국은 살아가는 자체가?
한편의 멋진 예술이지
어느덧 세월은 흘러 흘러?
예전과는 달라진 현실 앞에
뭐 없이 나이만 먹은
내 모습?가끔은 서글퍼
그래도 태어난 김에 살아?
인생길을 힘차게 걸어가지
살다가 갈 때 가더라도?
후회는 남지 않게
여전히 내 맘대로지?
아직 꿈을 꾸는 아저씨
결국은 살아가는 자체가?
한편의 멋진 예술이지
나에겐 지금 하는
이 소주 한 잔도?멋진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