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야 내 각시야
천사같은 내 각시야
당신 눈물 받아 먹고
오늘까지 잘도 살아왔구나
아들같은 나 모시고 사는
엄마같은 내 각시야
당신 위해 잡은 두 손 절대
절대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소 사랑스런
나의 각시야
각시야 내 각시야
보석같은 내 각시야
당신 눈물 받아먹고
오늘까지 잘도 살아왔구나
아들같은 나 모시고 사는
엄마같은 내 각시야
천생연분 맺은인연 절대
절대 끊지 않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소 사랑스런
나의 각시야
아들같은 나 모시고 사는
엄마같은 내 각시야
당신 위해 잡은 두 손 절대
절대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소 사랑스런
나의 각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