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길을 걷고
너를 바라볼 때면
아껴둔 마음이 너무 아려와
너의 이야기를 듣고
너를 생각할 때면
숨겨둔 마음이 너무 아파와
닿을 순 없어도 멀리 있어도
그대 하나만 늘 바라 보는 난
항상 말해요 내게 말해요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하다고
늘 기도해요 이런 날 몰라도
항상 그대만 바라 보는 난
너의 목소리를 듣고
너를 떠올릴 때면
그리운 마음이
더욱 커져와
닿을 순 없어도 멀리 있어도
그대 하나만 늘 바라 보는 난
항상 말해요 내게 말해요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하다고
늘 기도해요 이런 날 몰라도
항상 그대만 바라 보는 난
닿을 순 없어도 멀리 있어도
그대 하나만 늘 바라 보는 난
항상 말해요 내게 말해요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하다고
늘 기도해요 이런 날 몰라도
항상 그대만 바라 보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