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천사
남강수
앨범 : 못잊을 옛노래 1
작사 : 조명암
작곡 : 박시춘
하늘을 지붕 삼고 떠도는 신세
동서남북 바람 속에 갈 곳이 없어
찬 이슬 잔디 위에 쓰러져 울면
어머님의 옛 사랑이 다시 그립다
비 오고 바람 부는 하늘 밑에서
팔베개로 꿈을 꾸는 집 없는 천사
운다고 궂은 비가 아니 올쏘냐
설움 맺힌 가슴에도 희망은 있다
뒷골목 장담 아래 무릎을 꿇고
쳐다보는 칠성별이 정든 님이요
집 없는 몸이라고 한을 할쏘냐
울지 마라 귀뚜라미 행복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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