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자꾸 다른곳만
보네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댄
내 목소리도
안들리나요
이렇게 외치는 말
아무리 밀어내도
아무리 애를써도
그대가 지워지질
않아요
내 안에 깊이 새긴
그 어떤 운명처럼
그대는
내 안에 있죠
사랑은 미친거죠
사랑은 미친거죠
그래 난
이렇게
미쳐 가는거죠
난 그대밖에
난 그대밖에
안보여요
이렇게
아무리 밀어내도
아무리 애를써도
그대가 지워지질
않아요
내 안에 깊이새긴
그 어떤 운명처럼
그대는 내 안에
있죠
사랑은 미친거죠
사랑은 미친거죠
그래 난
이렇게
지쳐
가는거죠
난 그대밖에
난 그대밖에
안들려요
사랑은 비를 타고 내려와
메마른 내 입술을 적시고
살아가는 이유가
됐죠
갈라진 내 맘 틈 사이
그대는
그렇게
내려와
날 살게 한거죠
사랑은 미친거죠
사랑은 미친거죠
그래 난
이렇게
미쳐가는거죠
난 그대밖에
난 그대밖에
안보여요
사랑은 미친거죠
사랑은 미친거죠
그래 난
이렇게
지쳐가는거죠
난 그대밖에
난 그대밖에
안들려요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