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좌절과 두려움
시련 포기와 외로움
나를 막았던 또 나를 조였던
또 다른 내 모습앞에
항상 무릎 꿇었고 뒷걸음질
치며 피했고
이겨낼 수 없을 거라고
실망했던 나
내가 감당해내기엔 내가
견뎌내기에는
너무 커다란 또 너무 차가운
세상이란 강한 상대
나는 안될거라고 어차피
난 할 수 없다고
내 자신을 믿지 못한 채
해매이던 나
오 난 할 수 있다고
오 난 이겨낼 수 있다고
몇 번을 다짐해도
다시 세상 앞에서면
어느새 내 입가엔 깊은 한숨만
세상은 늘 내게말하지
너는 할 수 없다고
이겨낼 수 없다고
내 맘은 그렇게 자꾸만
더 지쳐가는걸
어떤 일도 감당할 자신없다고
다시는 나 울지않기를
깊은 밤을 지새며
주께 기도드릴 때
이런 내 기도를 주는 절대
놓지않으셨네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오 수 많은 날동안
오 날 깊게 가둬뒀었던
절망과 포기라는
또 다른 내 모습앞에
당당히 마주해 이겨낼거야 oh
세상은 늘 내게말하지
너는 할 수 없다고
이겨낼 수 없다고
내 맘은 그렇게 자꾸만 더
지쳐가는걸
어떤 일도 감당할 자신없다고
다시는 나 울지않기를
깊은 밤을 지새며 주께
기도 드릴 때
이런 내 기도를 주는 절대
놓지않으셨네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넘어질 수도있겠지 다시
어려워지겠지
견디기 힘들어서 주저않을
수도있겠지
하지만 나의 주님 언제나 늘
함께하시니
다시 일어설거야 달려갈거야 oh
세상은 늘 내게 말하지
너는 할 수 없다고 이겨낼 수 없다고
내 맘은 그렇게 자꾸만 더
지쳐가는걸
어떤 일도 감당할 자신없다고
다시는 나 울지않기를
깊은 밤을 지새며 주께 기도 드릴 때
이런 내 기도를 주는 절대
놓지않으셨네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
세상은 늘 내게 말하지
너는 할 수 없다고 이겨낼 수 없다고
내 맘은 그렇게 자꾸만 더
지쳐가는걸
어떤 일도 감당할 자신없다고
다시는 나 울지않기를
깊은 밤을 지새며 주께 기도 드릴 때
이런 내 기도를 주는 절대
놓지않으셨네
기적 같은 일들은 일어날꺼야
나는 일어설꺼야 너는 잘해낼꺼야
주님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