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석기에서 철기까지

나드쌤
앨범 : 랩통 기본편 Ⅰ- 선사시대송 (랩으로 통암기하는 한국사교과서)
70만 년 전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구석기 시대가 시작 됐어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를 사용해
열매를 채집하거나
짐승을 사냥했지
구석기 사람들은 불을 사용했고
동굴이나 강가에
막집을 지어 생활했어
그러다가 먹을 것이 떨어지면
먹을 것을 찾아 떠도는
방랑자처럼 이동생활을 했지
기원전 8000년경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를 사용하는
신석기 시대가 시작 됐어
농사도 짓고 가축도 기르면서
더 이상 옮겨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지
그렇게 정착생활이 시작됐고
강가나 해안가에
움집을 지어 생활했어
곡식을 저장하고
조리할 수 있는 토기를 만들었고
이를 빗살무늬 토기라 했지
기원전 2000년에서 1500년경에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청동기를 만드는 재료가
충분하지 않아
널리 쓰이지 못했지
이때부터 벼농사가 시작되고
반달돌칼로 잘라
추수하고 민무늬 토기에 저장을 해
농경이 발달하고 인구가 증가하고
많이 가진 자와
적게 가진 자가 존재하고
이로인해 계급이 발생하면서
국가가 형성되었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이야
비파형 동검과 미송리식 토기
고인돌을 통해
세력범위를 알수있지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은
홍익인간을 건국이념으로
나라를 다스렸어
이후 기원전 4세기경
연나라에서 온
위만이 고조선의 왕이 되었어
고조선은 철기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했고
철은 청동에 비해 단단해서
무기나 농기구로 사용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고
전쟁도 활발해 졌어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고조선 이후
만주와 한반도에는
여러 나라가 등장했어
부여는
만주 송화강 유역에 자리 잡아
농업과 목축업이 발달했고
왕이 중앙을 다스리고  
대가들이
자신의 영역들을 다스렸어
순장이라는 장례풍습 있었고
12월엔 영고라는 제천행사 열었지
고구려는 졸본에서
주몽이 건국하여
5부가 연합한 연맹왕국이었어
서옥제라는 혼인풍습 있었고
10월엔 동맹이라는
제천행사 열었지
옥저와 동예는 동해안에 위치해
소금과 해산물이 풍부했어
고구려의 압박으로
정지척으로 발전이 어려워
왕이 없었지
옥저는 민며느리제란
혼인풍습 있었고
가족공동묘를 만들었어
동예는 족외혼과 책화란 풍습과
10월엔 무천이란 제천행사 열었지
삼한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제정분리사회였어
신지 읍차 등의 군장은 정치를 맡고
천군은 소도에 머물면서
제사를 맡았지
씨뿌리기와 추수가 끝난
5월과 10월엔 제천행사 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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