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상처가 많아
사랑하기 두려워
누군가 다가올 때면
또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네
사랑에 서투르던
내 마음에 얼룩으로
남겨진 그대를
언제쯤 다
지울 수 있을까
믿을 수 없는 감정에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후에 또 다시
아프게 하려나
그대 또 나에게
어떤 사랑을 주려나
또 어떤 이별에
가슴 무너지게 할텐가
또 많은 생각에
상처받은 내 마음은
그 누가 위로해주려나
뜨거운 사랑도
한 때고 이별도
한 때라던
가슴에 사무치게
들었던 그 말도
위로가 되질 않아
깊은 상처로
사랑에 서투르던
내 마음에 얼룩으로
남겨진 그대를 언제쯤
다 지울 수 있을까
믿을 수 없는 감정에
내 마음을 흔들어
놓은 후에 또 다시
아프게 하려나
그대 또 나에게
어떤 사랑을 주려나
또 어떤 이별에
가슴 무너지게 할텐가
또 많은 생각에
상처받은 내 마음은
그 누가 위로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