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인형

베이비복스
앨범 : 5집 [ Boyish Story ]
작사 : 양재선
작곡 : 김형석
편곡 : 김형석

모든게 오해이기를 나만의 착각이기를 차가운 입맞춤의 기억이 머리를 맴돌다가 그치길 바랬어
모르고 있었는지 모르고 싶었었는지 첨부터 그대안에 누군가 있었데도 난 괜찮아
나에게 다가온 그대의 방황이 조금 더 머물길 바랬어
함께한 기억이 그대의 웃음이 내 안에 눈물로 남겨져
내게 머물렀던 그 짧았던 시간 속에서 난 인형이었을 뿐
다음 사람에게 더 미안해지지 않게 난 여기서 멈추지만 흐르는 눈물까지는 멈출 수 없나봐
어디로 가야하는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날 다시 어둠으로 몰아낸 그녀는 천사처럼 니 곁에 있겠지
너 없이 너를 만나 너 없이 난 얘기하고 너 없이 웃고있는 나조차 싫어지는 내 모습에
나에게 다가온 그대의 방황이 조금 더 머물길 바랬어
함께한 기억이 그대의 웃음이 내 안에 눈물로 남겨져
내게 머물렀던 그 짧았던 시간 속에서 난 인형이었을 뿐
다음 사람에게 더 미안해지지 않게 난 여기서 멈추지만 흐르는 눈물까지는 멈출 수 없나봐

너 없이 너를 만나 너 없이 난 얘기하고 너 없이 웃고있는 나조차 싫어지는 내 모습에
이밤이 지나면 나조차 모르게 사랑은 조금 더 커지고
눈부신 햇살에 조금 더 멀어진 그대는 눈물이 되겠지
모두 흘려버려 나 이제야 변해 또다른 사랑을 할수있게
모두 잊어줄게 그 작았던 기억까지도 난 모두 잊어줄께
rap.)
*이젠 내게 필요 없는 존재 가치 떠나간다 해도 그댄 잡진 않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원친 않지 나도 이제 흔들려 어쩔수가 없나봐 것봐 한편으론 내게 돌아와
모든걸 포기한채 나는 살아가고파 더 이상 이제 난 널 바라보지 않아 그러니 이제 날 떠나 *
내게 머물렀던 그 짧았던 시간 속에서 난 인형이었을 뿐
모두 잊어줄게 그 작았던 기억까지도 난 모두 지우지만 자꾸만 잊혀지는 건 헤어졌다는 거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