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보고플땐
느티나무 그 아래로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걸어가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던 그때는
사랑이 무언지도 몰랐던 그때는
분별없이 그 여인을 보내야했지만
분별없이 그 여인을 보내야했지만
그대가 그리울땐
느티나무 벤치에서
당신의 그림자를
찾으면서 걸어가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던 그때는
사랑이 무언지도 몰랐던 그때는
분별없이 그 여인을 보내야했지만
분별없이 그 여인을 보내야했지만
그대가 그리울땐
느티나무 벤치에서
당신의 그림자를
찾으면서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