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뭐 (Feat. 넉살)

Luca Smoky
앨범 : Eclipse : Lunar To Solar
작사 : Luca Smoky, 넉살
작곡 : SCARY'P
편곡 : SCARY'P, doublep (더블피)
내 나이 어느 덧  
스물 여섯 이나 쳐 먹고
청춘을 담보 잡고서  
한다는 짓이 요 정도
빛이 나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 정지해도
서두른 적 없이 뿌린  
내 씨 거두는 것
내 잔고는 가난해
쓴소리도 몸에 좋은 약처럼 삼켜
니들이 지어줬던 한약재
어찌나 달여 먹었던지
난 찔러도 피 한방울
없는 냉혈안이 되서 태어났지
better recognize game
니 두눈에 지대로 각인 시킬께
비판적인 시각  
개의치 않고서 쉼 없이 달려
나의 탄력 받은채로 주는
법들을 몰라 힘껏 당겨
니들이 아무리 씨부려 대는
버러지 같은 인생이라도
버벅 거리며라도 끝까지  
가니까 그래서 뭐
난 되물어 so whut
그 정도 핀잔은  
안주거리 밖에 안돼
더 독한 걸로 한잔 줘
그래서 뭐 내가 뭘하던  
너완 상관 없잔아
그래서 뭐 니가 누구랑  
놀던 상관없잔아
그래서 뭐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구만
그래서 뭐 루카와 넉살  
맘대로해 너가 나를 어쩔래
ye 하나 아홉 87  
88올림픽 호돌이보다  
하나 많은 나이
동안의 얼굴이라 어린줄 아나봐
근데 난 old skool  
큰형들이 알아봐
내 간지는 young 하지 않어  
하지만 남의 간지는 엿보지 않어
제임스 딘 flow 오히려 반항해  
질리도록 보던 비디오를 반납해
fuck you 가짜들은 반사해  
너희들은 간사해  
악어옆에 악어새
서커스도 아닌데 줄타기가 대단해  
허리를 너무 숙여서  
쥐며느리가 됐다매
내 출신은 바닥 중에 바닥  
내 respect은 받을만한  
사람들이 받아
누구를 알던 모르던 상관을 말아  
내가 밑바닥에서 배운건 하나
그래서 뭐 내가 뭘하던  
너완 상관 없잔아
그래서 뭐 니가 누구랑  
놀던 상관없잔아
그래서 뭐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구만
그래서 뭐 루카와 넉살  
맘대로해 너가 나를 어쩔래
다 왜 이리 말들이 많아  
이 시간부로 눈도장 콱 찍어
부러질빠에 깨져서 산산조각나
이게 곧 바로 내 생활 신념
가진건 곤조 뿐  
내 손아귀 마다 꽉 쥐고
내가 뱉어댔던 마디는  
이제 내 장기로
탈바꿈 한뒤 빠짐없이  
모조리 다 기록 시킨 뒤에  
내 결론은 이바닥에 남기로
난 내 자신을 represent  
결국 내 태도는 분명해
인맥 속에 피어나는 것 들과는
확연히 달라
알았지 나란 놈의 값어치 풀어봐  
내 식이라 답 없지 당연히
니들이 뭐라던지 간에  
맘 먹기에 달린 문제
새로운 분쟁이자
또 다른 투쟁 가짜들만이  
잔을 드는 축제 재미없어 fuck
나보고 어쩌라고 뭐
니들이 힘 빠질때 까지  
나는 지껄일꺼다 whut
그래서 뭐 내가 뭘하던  
너완 상관 없잔아
그래서 뭐 니가 누구랑  
놀던 상관없잔아
그래서 뭐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구만
그래서 뭐 루카와 넉살 맘대로해  
너가 나를 어쩔래
그래서 뭐 내가 뭘하던
너완 상관 없잔아
그래서 뭐 니가 누구랑
놀던 상관없잔아
그래서 뭐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구만
그래서 뭐 루카와 넉살 맘대로해
너가 나를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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