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상처 뿐인
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슴으로 말을 걸어
아직 날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그날처럼 날 따스히
안아줄 순 없나요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상처 뿐인
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슴으로 말을 걸어
아직 날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그날처럼 그날처럼
그날처럼 날 안아줄 순 없나요
우리 사랑했던 그때가
모두가 사라져버린 날 난
이해할 수 없어 넌 날
항상 믿었잖아
그런데 왜 갑자기
그러는데 내 행동 내 말투가
왜 다 맘에 안 드는데
모두다 고칠게 해도 맘에
안드는거 혹시나 다른
사람 생겨 내게 그런 거니
그것도 아니라며 그냥
싫어졌다면 나 어떻게
나 너에게 뭘 해줄
수 있는 건데
그렇게 너와 내가 이별했던
순간 왜 나만 상처받고
아파했던 걸까
왜 주위사람들은 네가
어떤 사람과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걸까
난 믿겨지지 않아 잠들
수가 없잖아 머릿속에
네가 사라 지지 않아
난 지워지지 않아 너에게
미친 나날 그렇게 상처받고
찢어진 내 지지난 날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상처 뿐인
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슴으로 말을 걸어
아직 날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그날처럼 그날처럼
그날처럼 날 안아줄 순
없나요
네가 나쁜 사람이라 믿고
싶지 않아서 다른 이야기는
절대 듣고 싶지 않았어
단지 난 그때처럼 네가
날 반겨줄 그 나날 그
나날들을 기다리는
멍청한 한 사람
지금 몇 신지 알아 잠들
수가 없잖아 머릿속에
네가 사라 지지 않아
난 지워지지 않아 너에게
미친 나날 그렇게 상처받고
찢어진 내 지지난 날
그렇게 너와 내가
사랑했던 그날 왜 너와
내가 아픔을 줬을까
왜 내가 하지도 않은
잘못을 빌면서 눈물 흘리며
널 붙잡아야 했던 걸까
이렇게 해도 해도 돌아보지
않는 네가 머릿속에 정말
사라지지 않아
난 지워지지 않아 너와
나의 심각한 날 그렇게
상처받고 찢어진 내 지지난 날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상처 뿐인
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슴으로 말을 걸어
아직 날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그날처럼 그날처럼
그날처럼 날 안아줄 순 없나요
난 너에게 아직까지도
해주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데
넌 어떻게 내게 넌 어떻게
내게 넌 어떻게 내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상처 뿐인
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슴으로 말을 걸어
아직 날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그날처럼 날 따스히
안아줄 순 없나요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상처 뿐인
가슴으로 가슴으로
가슴으로 말을 걸어
아직 날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그날처럼 그날처럼
그날처럼 날 안아줄 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