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 날에 너란 여자를 만낫지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친구들은 내게 바보라 했지만
허나 난 그녀를 믿었어
보고 느낄 수 없는 사랑이란 힘들어
단지 글로만은 내게 보여줄수 없었어
결국 우리 사이는 멀어지고 말았지
아쉬움만 남긴체 연락이 끊겨버렸지
그리워 너무 그리워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애써봐도 찾을 수 없어
너무 겁이나 미안하니까
매일 한번씩은 내 눈에 들어오는 너
너 없이 난 살 수 가 없지
이젠 나 라는 그런 사람
너란 여잔 없는데
가슴이 찢어질꺼 같아서
그리워 너무 그리워
애타게 널 찾고 있는데
감히 말을 걸 수 도 없어
그럴 용기가 없어 또 미안하니까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너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 했던 약속들 소중했던 추억들
영원할꺼라던 우리 사랑
다시 이어갈 수 있을까
너무 그리워 미친듯 그리워
넌 아무 잘못없는데
나란 놈이 널 아프게 해서
널 다치게 했어 돌아올 순 없겠니
니 마음 다시 올 순 없겟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