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人 / Tabibito (여행자)

THE BACK HORN
앨범 : ヘッドフォンチルドレン / Headphone Children
旅人は荒野をゆく疲れた身体引きずって
나그네는 지친 몸을 이끌고 황야를 간다
太陽に手を伸ばしてる瞳はひどく透きとおって
태양에 손을 뻗고 있는 눈동자는 몹시 투명하지만
何処を探したってきっと綺麗な水なんか無いのに
어디를 찾아도 분명 깨끗한 물 같은 건 없는데
そんな事は初めから分かっていた筈なのに
그런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도
名前も忘れるほど世界は続いてゆく
이름도 잊을 만큼 세계는 계속되어 간다
途方に暮れるような無数の星の下で
어찌할 바를 모르는 무수한 별들 아래서
絶体絶命の毎日を突き抜け銀河に届け
절체절명의 나날을 뚫고 은하에 보내거라
果て無き大地を蹴り上げて命よ天まで届け
끝없는 대지를 박차고 목숨이여 하늘까지 닿아라
旅人は荒野をゆく疲れた身体引きずって
나그네는 지친 몸을 이끌고 황야를 간다
太陽に手を伸ばしてる瞳はひどく透きとおって
태양에 손을 뻗고 있는 눈동자는 몹시 투명하지만
何処を探したってきっと綺麗な水なんか無いのに
어디를 찾아도 분명 깨끗한 물 같은 건 없는데
そんな事は初めから分かっていた筈なのに
그런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도
夢見る風待ち人
꿈꾸는 바람을 기다리는 사람
手を振る幻人
손을 흔드는 환인
あなたの面影さえ掠れて消えてくけど
당신의 모습마저 스쳐 사라져 가지만
正体不明の絶望に心が殺されぬように
정체불명의 절망에 마음이 죽지 않도록
泣き顔のままで笑ったら旅路は花びら景色
우는 얼굴 그대로 웃는다면 여행길은 꽃잎들이 날리는 경치
絶体絶命の毎日を突き抜け銀河に届け
절체절명의 나날을 뚫고 은하에 보내거라
果て無き大地を蹴り上げて命よ天まで届け
끝없는 대지를 박차고 목숨이여 하늘까지 닿아라
旅人よそして今
나그네여 그리고 지금
永遠の荒野をゆけ
영원한 황야를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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