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비 나는 별을 따줄께
활짝 웃고 있는 너의 얘길 들려줘
이런 나의 맘을 몰랐겠지만
널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자꾸 열이 꽃사슴 같아 널 보면
왠지 난 기분이 좋아
이런 생각 할 때면
저 파란 하늘과 맑은 바람 가득히
끝도 없이 설레기만 하는 내 마음
가끔 싫은맘 무심해 보이기도해
그런 무표정이 나는
너무나도 좋은걸
자꾸 열이 꽃사슴 같아 널 보면
모두 다 가진것 같아
너를 생각 할 때면
언제라도 지금 같은 이런 마음들
끝도 없이 멀리 멀리 함께 있어줘
밤 하늘 비 나는 달을 따줄께
언제라도 지금처럼 설레는 마음
끝도 없이 멀리 멀리 함께 있어줘
활짝 웃고 있는 너의 얘길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