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칠 박수

송대관
등록자 : 무영
1.사랑도 추억도 이제는 모두가
가슴에 묻은 이야기
외로운 날은 삼삼칠 박수로
서러운 내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내청춘이 가는 이 길은
산넘어 또 산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 다했다
오늘이 슬퍼도 내일을 그리며
걸어가는 사나이에게
삼삼칠 박수를 보내자

2.사랑도 눈물도 이제는 모두 다
가버린 옛날 이야기
울적한 날은 삼삼칠 박수로
서러운 내마음을 달랜다
흘러온 내청춘이 가는 이 길은
산넘어 또 산이지만
사랑했다 최선을 다 했다
오늘이 슬퍼도 내일을 그리며
걸어가는 사나이에게
삼삼칠 박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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