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하면서

박보선
또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면
눈에 선한 니얼굴이 생각나
밤새껏 속에서 손잡아주던
널 정말 사랑해
너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수가 없어
말못하는 벽과 다를게없어
하루종일 지친맘 견딜수 있는건
오직 니가 있기에~
가끔 다투기도 할때 있지만
마지못해 맞혀줄때 있지만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해
슬퍼도 생각해 같은 인연일거야~~
우리의 시간이 여기까지라도
아픔을 남기지 말아요~~
내곁에 있을만큼 모른척 있어줘
너의 자리를 비워둘테니~~~
가끔 다투기도 할때 있지만
마지못해 맞혀줄때 있지만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해
슬퍼도 생각해 같은 인연인거야
우리의 시간이 여기까지라도
아픔을 남기지 말아요~~
내곁에 있을만큼  모른척 있어줘
너의 자리를 비워둘테니
우리의 시간이 여기까지라도
아픔을 남기지 말아요~~
내곁에 있을만큼 모른척 있어줘
너의 자리를 비워둘테니
너의 자리를 비워둘~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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