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ンネ / Rinne

Hatsune Miku, Kaizokuou x Test
앨범 : Twin Tail Twin Guitar
黑い山羊が つぶやいた
쿠로이 야기가 츠부야이타
검은 산양이 중얼거렸어
「白線よりお下がりよ
「하쿠센요리 오사가리요
「흰색 선 뒤로 물러나
鈍色電車通り去って」
니비이로 덴샤 토오리삿테」
옅은 먹색 전차가 지나간다고.」
隣りで猫が問い掛けた
토나리데 네코가 토이카케타
옆에서 고양이가 물었어
「アナタは何處に向かうんだい
「아나타와 도코니 무카운다이
「너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야
ここらも直に死んじまって」
코코라모 지키니 신지맛테」
여기도 곧 죽어버릴거라고」
赤の手首携えて
아카노 테쿠비 타즈사에테
빨간 색 손목을 부여잡고서
私一人 ふわり根無し草
와타시 히토리 후와리 네나시구사
나는 혼자서 두둥실 떠돌아다녀
さびた水を飮み こんで
사비타 미즈오 노미콘데
녹슨 물을 마시고
次の驛
츠기노 에키
다음 역으로
またどうか どうか 愛を
마타 도오카 도오카 아이오
다시 제발 제발 사랑을
歸りの電車は何處にも無いわ
카에리노 덴샤와 도코니모 나이와
돌아가는 전차는 어디에도 없어
敎えてダアリンダアリン ねえダアリン
오시에테 다링 다링 네에 다링
가르쳐줘 달링 달링 저기 달링
聲が聞こえたような氣がした
코에가 키코에타 요오나 키가시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枯れた花はつぶやいた
카레타 하나와 츠부야이타
말라붙은 꽃은 중얼거렸어
「感情がない、感情がない、
「칸조오가나이, 칸조오가나이,
「감정이 없어, 감정이 없어
心は憂い夕を吐いて」
코코로와 우레이유우오 하이테
마음은 불안한 저녁을 토해내」
セミの鳴いて墜ちる頃
세미노 나이테 오치루 코로
매미가 울다 떨어질 때에
電線が裂いた赤の下
덴센가 사이타 아카토 시타
전선이 끊어진 빨갔던 아래
立入禁止 蹴っ飛ばして
타츠이리킨시 켓토바시테
출입금지는 걷어차버리고
猛り影がドロドロと
타케리카게가 도로도로토
날뛰는 그림자가 질척질척하게
零れ出す
코보레다스
흘러나오네
「見えない」と泣いて泣いて
「미에나이」토 나이테 나이테
「보이지 않아」라며 울고 울고
私の想いを探しているわ
와타시노 오모이오 사가시테이루와
나의 추억을 찾고 있어
敎えてダアリン ダアリン ねえダアリン
오시에테 다링 다링 네에 다링
알려줘 달링 달링 저기 달링
鳴らぬ電話の命は何處へ
나라누 덴와노 이노치와 도코에
울리는 전화의 목숨은 어디에
茹る茹る環狀線
우다루 우다루 캰죠오센
늘어진 늘어진 순환선은
ここには無い ここに終点は無い
코코니와 나이 코코니 슈우텐와 나이
여기엔 없어 여기에 종점은 없어
左 左 右で鳴る
히다리 히다리 미기데 나루
왼쪽 왼쪽 오른쪽에서 울리는
踏切りの音 カンカラリンドウ
후미키리노 오토 칸카라린도우
건널목의 소리 덜컹 덜컹
カラスは言う カラスは言う
카라스와 이우 카라스와 이우
까마귀는 말해 까마귀는 말해
「あの頃にはきっと戾れないぜ」
「아노 코로니와 킷토 모도레나이제」
「그 때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어」
「君はもう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
「키미와 모오 오토나니 낫테시맛타」
「너는 이미 어른이 되어버렸어」
またどうか どうか 愛を
마타 도오카 도오카 아이오
다시 제발 제발 사랑을
終わらない輪廻を千切っておくれ
오와라나이 린네오 치깃테 오쿠레
끝나지 않는 윤회를 끊어줘
さよならダアリンダアリン ねえダアリン
사요나라 다링 다링 네에 다링
잘 있어 달링 달링 저기 달링
あの日私は大人になった
아노히 와타시와 오토나니 낫타
그날 난 어른이 되었어
絶えず想う 二人一人
타에즈 오모우 후타리 히토리
끊임없이 생각해 두 사람 한 사람
暮れ落ちた言葉は取り返せずに
쿠레오치타 코토바와 토리카에세즈니
떨어져버린 말들은 되돌릴 수 없고
さよならダアリンダアリン ねえダアリン
사요나라 다링 다링 네에 다링
잘 있어 달링 달링 저기 달링
クルクル回る環狀線を
쿠루쿠루 마와루 칸죠오센오
빙글빙글 도는 순환선을
「一人を憐れに步めや少女」
「히토리오 아와레니 아유메야 쇼오죠」
「혼자서 불쌍하게 걸어가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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