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민형필
앨범 : 집으로 가는 길
우리 외로웠던 날 지나면
함께 울고 웃으며 안아 준 그날
우리 서러웠던 밤 지나면
모두 내 탓이라고 용서 할 그날
우리는 한 몸인데 너무 외롭게 살죠
마음 나눌 곳 없는  
우리 연약한 사랑은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죠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자신을 기꺼이 내어 주는 것
우리는 가족이죠
당신이 너무 귀하죠
우리가 서로 사랑 할 때
세상이 주를 알죠  
사랑이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주님 말씀하셨죠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자신을 기꺼이 내어 주는 것
어떠한 때에도 기다려주는 것
그것이 바로 가족
사랑은 친구를 위해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목숨버리고
우리에게 주님이 말씀하셨죠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자신을 기꺼이 내어 주는 것
기꺼이 내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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