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해주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계절마다 남았어요
꽃들이 피어날때면 남 몰래 눈물짓는
이마음 알아주세요
나 그대가 미울때도있었지요
어떤날은 잊은적도있었지요
그날을 생각하면 내마음만 아파서
뒤돌아섯는데
나 어느덧 이렇게다시한번
못다한 꿈을불러요
그리워해주세요
우리들의사랑은 끝나지않았어요
그대가떠난길목에
피어난꽃들처럼 추억은 여기있어요
나 그대를 미워할수없었어요
그미소를 잊을수가없었어요
그날을 생각하면 내마음만 아파서
뒤돌아 섯는데
나 어느덧 이렇게다시한번
못다한 꿈을 불러요
이제우리 만날수없다해도 그리워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