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

김창훈
앨범 : 행복이 보낸 편지
작곡 : 김창훈
편곡 : 김창훈
네 손 떠난 순간부터 직감적으로
후회가 시작되고
잘못된 결정인 줄 알았지
저 푸른 창공에날아가면
자유와 휴식 있는 줄
그런 줄 알았지
가끔은 가까운 곳에 가기도 했어
네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게
그러다 할만하다 느꼈던거야
그런 줄 알고 떠났지
네 손에 온기가 남아 남아
나를 버티게 한 줄 모르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했었지
너에게 멀리 떠났던 만큼
다시 힘차게 돌아갈거야
가끔은 가까운 곳에 가기도 했어
네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게
그러다 할만하다 느꼈던거야
그런 줄 알고 떠났지
네손에 온기가 남아 남아
나를 버티게 한 줄 모르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했었지
네손에 온기가 남아 남아
나를 버티게 한 줄 모르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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