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영화 (Live)
부활
흑백영화
저 아이들의 생각이 나에게는 사실 지나버렸지만 왜 아쉬운 걸까
공을 주우러 오듯 아이들이 내게로 오면
내가 갔던 지나온 길엔 나무들이 자라있겠지
흑백으로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 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 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 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 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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