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도

정성원, 김윤진
앨범 : 일천번제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라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인생들은 돌아가라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이라
풀은 아침에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 베어 마르리라
우린 주의 노에 소멸되어
그의 분에 놀라
주께서 우리 죄악을
주 앞에 놓으시며
은밀한 죄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두시니
우리의 모든 날은
주의 분노중에 지나가며
우리 평생이 다하였나이다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과 같으리라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여 팔십이라도
수고와 슬픔 뿐이라
급히 날아가리라
누가 주의 노의 능력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를 주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나이까
긍휼히 여기소서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수 대로 기쁘게 하소서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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