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は いい
아나타와 이이
너는 좋겠어
愛されてるから
아이사레테루카라
사랑받고 있으니까
大きな樹には
오우키나키니와
커다란 나무에는
小鳥が集う
코토리가츠도우
작은새가 모여.
出來るだけ
데키루다케
될 수 있는데로
普通に步いた
후츠루니아루이타
평소처럼 걸었지
進むべき道は
스스무베쿠미치와
나아가야할 길은
目の前にひろがるから
메노마에니히로가루카라
눈 앞에 펼쳐져 있으니까
ゆらり 搖られるような
유라리유라레루요우나
흔들 흔들거리는 듯한
淡い蒼
파이아오
옅은 푸른색
あの眠れる海を
아노네무레루우미오
그 잠드는 바다를
觸れないぐらいの
사레나이구라이노
닿지 못할 정도의
空の靑
아호노아오
하늘의 푸르름
目醒めたばかりの朝
마자메타바카리노아사
지금 막 깨어난 아침
あなたに見せたいもの
아나타니미세타이모노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을
ひとり集めて 背負った
히토리아츠메테세오옷타
혼자서 모아 짊어졌어.
わたしが見たかったのは
와타시가미타캇타노와
내가 보고 싶었던 것은
肩越しに見える未來
타타쿠시니미에루미라이
어깨 너머로 보이는 미래
變わっていく私を
카왓테이쿠와타시오
변해가고 있는 나를
笑ってもいい
와랏테모이이
비웃어도 좋아
會いたい人
아이타이히토
보고 싶은 사람을
心に刻んで
코코로니키잔데
마음에 새기고
描いたほうが
에가이타호우가
그리는 편이
生きられるなら
이키라레루나라
살아갈 수 있는 거라면
ひとりでも
히토리데모
혼자라도
繫いで眠れる
츠나이데네무레루
이은채로 잠드는
大潮を待って
오오시오맛테
큰 호수를 기다리며
いり江には煌く 天
이리야니와키라메쿠소라
외딴 곳에서 반짝거리는 하늘
闇に溺れるような 南の風
야미니오보레루요우가베노카제
어둠에 빠져드는 듯한 남쪽바람
あの愛しい手の平
아노이토시이테노후라
그 사랑스런 손바닥
差し伸べられている 月の道
사시노베라레타이루츠키노미치
뻗쳐져 있는 달의 길
顔を上げたのなら もう
카오오이게타노나라모우
얼굴을 든다면 벌써
あなたを縛っていた
아나타오시바랏테이타
그대를 묶고 있었어
全て解いて 氣付いた
스베테데호토이다키츠이타
모두 풀고서 깨닳았지
溢れて止まらないのは
아루레테토마라나이노와
흘러내려서 멈추지 않는 것은
長い長い夜の祈り
나카이나카이요루노이노리
기나긴 밤의 기도
讓れない光は
유즈레나이히카리와
양보할 수 없는 빛은
この手に在るよ
코노테니아루요
이 손에 있어
あなたにあげたいもの
아나타니아게타이모노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은
ひとり集めて 背負った
히토리아츠메테오옷타
혼자서 모아 짊어졌어.
わたしが欲しかったのは
와타시가호시캇타노와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은
あなたを守る力
아나타오마모루치카라
너를 지킬 힘.
變わっていく私を
카왓테이쿠와타시오
변하가고 있는 나를
笑ってもいい
와랏테모이이
비웃어도 좋아
變わらない想いを
카와라나이오모이오
변하지 않는 마음을
覺えていて
오보에테이테
기억하고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