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二歲の別れ / Sanjyunisaino Wakare (32세의 이별)

Tokyo Jihen (동경사변)
앨범 : Tokyo Collection
君は 生?面目だと 云うけど
키미와 키마지메다토 유우케도
그대는 착실하다고 말하지만
僕は 何時でも 好い加減に 泳いでいるんだ。
보쿠와 이쯔데모 이이카겐니 오요이데이룬다
나는 언제나 적당히 헤엄치고 있어요
顔を 合わす度 互いに
카오오 아와스타비 타가이니
얼굴을 마주했을 때 서로
固い ?の 牢屋へ 閉じ 籠ってしまうね。
카타이 오키테노 로-야에 토지 코못테 시맛테
딱딱한 법도의 감옥에 갇혀버려서
僕が 居なけりゃ 女にも男にもならなくて 良いよ。
보쿠가 이나케랴 온나니모 오토코니모 나라나쿠테 이이요
내가 (그대곁에) 없다면 여자가 되지 않아도 남자가 되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った ?牲を 競うの 止めよう、情けなくなる。
하랏타 키세-오 키소-노 야매요 나사케나쿠나루
지나간 희생에 대해 싸우는것 그만둬요, 볼품없어져버려
時代が 軋んで ?わって いく音··?こえる?
지타이가 키신데 카왓테이쿠 오토 키코에루?
시대가 삐걱거리며 변해가는 소리가 들리나요?
ほら だれの 所?でもないさ。
호라 다레노 세-데모 나이사
봐,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君が 居なけりゃ 幸福にも不幸にもならなくて良いよ。
키미가 이나케랴 코-후쿠니모 후코-니모 나라나쿠테 이이요
그대가 없다면 난 행복해지지 않아도 불행해지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らいだ 思いを 惰性と 呼ぼうか、切りがなくなる。
유라이타 오모이오 타세-토 요보우카 키리가나쿠나루
흔들렸던 생각을 타성이라 부를까요, 끝이 없어져버려
出?って 赦して 詰った 日?の 直向きな 癖。
데앗테 유루시떼 나짓타 히비노 히타무키나 쿠세
만나고 용서하는 것으로 가득찼었던 날들의 한결같은 버릇
若くて 夢中で ?して 傷で 疲れ果てた いま、
와카쿠테 무츄데 코와시테 이탄데 츠카레하테타 이마
어려서 정신없이 열중했던, 망가뜨리고 상처입혀서 지쳐 끝나버린 지금
時代が 歪んで 動いて いる 音··?こえる?
지타이가 유간데 우고테이루 오토 키코에루?
시대가 뒤틀려 움직이는 소리, 들리나요?
ほら 僕ら 離れ離れ。
봐우리들 헤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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