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마
말하지마
날 잘안다고
말하지마
말하지마
뭘 모른다고
거울을 봤어
참 잘생겼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혼자 말 해
네 얼굴을 봤어
똥 씹은 표정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이냐고
말 하지마
말 하지마
날 잘 안다고
말 하지마
말 하지마
뭘 모른다고
그렇게 쉽게
살아온 내가 아니야
꿈 꾸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네 맘대로 말하지마
뭐가 됐든 좋아
Thats enough
어디로
갈는지
네가 제일 잘 알잖아
밖으로
나가서
가슴을 펴고
두 주먹 불끈 쥐고
목청껏 소리 질러봐
말 하지마
말 하지마
날 잘 안다고
말 하지마
말 하지마
뭘 모른다고
그렇게 쉽게
살아온 내가 아니야
꿈 꾸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네 맘대로 말하지마
그대 나를 지켜 줄래요
그대 나와 함께 갈래요
말 하지마
말 하지마
날 잘 안다고
말 하지마
말 하지마
뭘 모른다고
그렇게 쉽게
살아온 내가 아니야
꿈 꾸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꿈 꾸는 대로 살아가는 거야
네 맘대로 말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