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로스역사
고봉산
앨범 : 고봉산 작곡집 1집
녹슬은 뱃머리를 한없이 어루만지며
울고 섰는 늙은이는 옛날의 마도로스
찾어가는 항구마다 미남이라 했건만
날리든 그때가 어제 같건만
지금은 다시 못 올 옛날 이야기
눈물이 흘러내려 두 뺨을 적시면서
울고 섰는 늙은이는 옛날의 마도로스
갈매기가 수평선에 아리랑을 부르며
바다를 누비고 다니었건만
지금은 다시 못 올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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