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지신 십자가
나도 지고 가네
가파른 언덕 끝까지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지고 가네
사람들의 비웃음
찢긴 상처에도
포기 할 수 없네
나를 붙잡은 주의 손길을
나는 느낄 수 있네
거친 비바람도 해치 못하네
나 주와 함께 이 길을 걷네
늘 나보다 먼저 걸어가시니
어느 곳에 있든지
나 결코 두렵지 않네
나보다 먼저 사랑하시니
내가 걷는 이 길 위에 주의
축복이 넘치네
주가 지신 십자가
나도 지고 가네
가파른 언덕 끝까지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지고 가네
사람들의 비웃음
찢긴 상처에도
포기 할 수 없네
나를 붙잡은 주의 손길을
나는 느낄 수 있네
거친 비바람도 해치 못하네
나 주와 함께 이 길을 걷네
늘 나보다 먼저 걸어가시니
어느 곳에 있든지
나 결코 두렵지 않네
나보다 먼저 사랑하시니
내가 걷는 이 길 위에 주의
축복이 넘치네
나보다 먼저 걸어가시니
어느 곳에 있든지
나 결코 두렵지 않네
나보다 먼저 사랑하시니
내가 걷는 이 길 위에 주의
축복이 넘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