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너에게 혼자
말을 하지 사랑 한다고
항상 멀리서 보고 있는
이런 마음으로도 좋아
내 눈속에 니가 너무 많아
아프기도 하지만
그 나름대로 아픈만큼
행복이란 것도 느꼈어
너는 내게 편하다
말하고 난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있어줘
너를 사랑해
내 눈을 편안히
바라봐 거기에 있어
가득한 사랑과 알 수 없는
불안까지 다 담아놓았어
너는 내게 편하다
말하고 난 힘들지만
이렇게라도 있어줘
너를 사랑해
내 눈을 편안히 바라봐
거기에 있어
가득한 사랑과 알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