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는 달리고 싶다
오세근
앨범 : 계절이 가는 길목에 서면 / 웃으며 안녕
작사 : 김병걸
작곡 : 김다양
들기러기 울고가는 조각달 하늘에
얼어 붙은 세월이 흘러서 간다
녹슬은 철길따라 오고 가는 인정두고
그 누가 가로막아 오지 못하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내 고향 하늘
철마는 달리고 싶어요
해마다 돌아오는 설날이며 추석엔
눈물 실어 고향을 애타게 불러본다
동강난 철길따라 오고 가는 사랑두고
그 누가 가로막아 가지 못하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내 고향 하늘
철마는 달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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