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자손 예수여
날 불쌍히 여기소서
긍휼과 자비로
나의 마음을 씻어주소서
당신의 얼굴 볼 수 있게
당신의 손 붙잡을 수 있게
당신의 나라 바랄 수 있게
도우소서
보이지 않는 세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일을
손가락질 하는 세상
내 어두움에 갇혀버린 나
주를 향해 내 소리를 내는 이
아름답고 오묘한 세계로
눈부신 이 세상
너무 놀랍고 측량 못 할 뜻으로
날 부르신 그 사랑 워
보이지 않는 세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일을
손가락질 하는 세상
내 어두움에 갇혀버린 나
주를 향해 내 소리를 내는 이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날 불쌍히 여기소서
긍휼과 자비로
나의 마음을 씻어주소서
눈먼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