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긴밤에 침묵을 깬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외로운 하루를 등에 업고 또 다시
새벽을 맞이해야 하는 이 고독함
내 맘을 알긴 아나요
나 그댈 원망했어요
그댄 어디에도 없었죠
그댄 나의 맘을 안다면서
왜 침묵하고있죠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어디있나요 오 그대 오 그대
차가운 시선들 날 외면해
수많은 거절감 이젠 익숙해
내 맘을 알긴 아나요
나 그댈 원망했어요
그댄 어디에도 없었죠
그댄 나의 맘을 안다면서
왜 침묵하고있죠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어디있나요 오 그대 오 그대
어디있나요 오 그대
그대 어디있나요
난 여기 있는데
그대 어디있나요 그대 어디있나요
그대 어디있어요
나의 그대 여기 있나요
나의 그대 여기 있나요
나의 그대 여기 있나요
나의 그대 여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