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했죠 4년을 함께 지냈죠
그리고 나서 남는것은 이별뿐이 였었죠
그대와 헤어진 후로 다시 4년이 흘렀죠
함께 보냈던 시간만큼 떨어져 있었던 거죠
기다렸다면 조금은 기다리며 살았죠
단한번의 사랑으로 8년이나 보냈으니
4년의 사랑과 4년의 이별로 공평해진 셈인데
이상하겐 제겐 8년차의 미련만이 남아있네요
학교에서 배운 산수론 도대체 계산이 않나와요
또다시 4년을 잊기위해 살아 가야 하겠죠
12년의 사랑얘기 단한번의 사랑얘기
그대와 헤어진후로 다시 4년이 흘렀죠
잊을법도 한 시간인데 그게 잘은 않되네요
어리석다면 조금은 어리석게 살았죠
그렇지만 후횐없죠 지금도 사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