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가경
지금 어디 있는지 내 생각이 나는지
너도 내가 많이 보고 싶은지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난 바보같은 나
어떻게 지내는지 잘 지내야하는데
그렇게 바라던 일은 모두 이뤄졌는지
이런 내 생각도 이기적인 걸까

꼭 행복해야해 좋은 사람 만나고
지난 슬픈 기억 지워버리고
먼 훗날 편한 맘으로 혹시 만나게 되면
좋은 친구가 될수 있겠지

우연히 널 봤을때 너무 많이 설랬어
여전히 환한 모습 다행이야
비록 아무말도 못한채로 돌아섰지만
좋은 기억들로만 내게 간직된건지
아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있는지
애써 고개 돌린 너를 바라보며

꼭 행복해야해 좋은 사람 만나고
지난 슬픈 기억 지워버리고
먼 훗날 편한 맘으로 혹시 만나게 되면
좋은 친구가 될수 있겠지

you and me 오래전 우리의 약속도
for ever 영원할것 같은 사랑도
눈뜨면 사라져버릴 달콤했던 꿈처럼
어느새 우리에게 추억이 돼버린고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뛰놀던 아이처럼 순수했던 그 시절
간절히 원해도 돌아오지 않는 시간
그 의미있는 시간속에서 때로는 뭉쳐있을 사랑

난 항상 기도하고 있을께
니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너의 한걸음 한걸음 마다
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꼭 행복해야해 좋은 사람 만나고
지난 슬픈 기억 지워버리고
먼 훗날 편한 맘으로 혹시 만나게 되면
좋은 친구가 될수 있겠지
꼭 행복해야해 좋은 사람 만나고
지난 슬픈 기억 지워버리고
먼 훗날 편한 맘으로 혹시 만나게 되면
좋은 친구가 될수 있겠지
꼭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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