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으면 안돼 내가 억지로 웃어봐도
거칠은 세상속에 벗겨진 내 모습
또 꺽여진 내 웃음 거칠어진 모습
난 억지로 웃어봐
너없이 난 걷지 이 거지같은 모습
너 봤지 너없이 살 수가 없는 나
너를 만난 것 자체가 실수였을까
내 마음 주고 모든 걸 다 주고나니 날 떠났던 너
아무리 불러도 너에게 닿지 않아
우리는 추억이 너무나 많았잖아
모두 다 기억하고 있어 기약없는 기다림
우리 둘만 아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픔도 슬픔도 모든 걸 너에게 바쳐
나의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준 그대여
이젠 비와 함께 얼굴에 흘러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네 모두 추억이 되어
다신 널 만질 수 없는 내 현실은
추억할 시간조차 없지만 거칠은
네 손잡고 나눈 약속 지키지 못해서
억울해서 난 오늘도 눈물 흘려
눈물을 닦고 날 다 바꿔보려고 했지만
다 헛수고 날 봐 홀로 죽어가고 있어
니가 없는 난 마치 배가 없는 바다
해가 없는 하늘 또 시침없는 시계
날 쉴틈없이 괴롭히네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돌아올까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너무나 익숙한
음악 소리가 들려 우리가 같이 함께 걷던 그 순간
듣던 그 노래야 난 알고 있어
아직도 너도 나를 잊지 못하는 걸
but I gotta go and let you go
넌 냉정히 내쳐버리고
난 애처러운 모습으로 너를 불러와
아직도 너없이 망가진 마음가짐
한가지 내가 원하는게 있다면 다시 널 안는 것
아직도 나는 너 때문에 널 잊지못해서 사는 걸
다신 널 만질 수 없는 내 현실은
추억할 시간조차 없지만 거칠은
네 손잡고 나눈 약속 지키지 못해서
억울해서 난 오늘도 눈물 흘려
여전히 너없이 난 살 수 없어
도저히 너없이 난 갈 수 없어
그저 나는 추억속에 살아가
잊어보려 노력해 내 사랑아
기적처럼 내게 다시 돌아오길 바라
이전처럼 행복하게 해줄게
이제는 예전 같은 실수는 안 해
아직 너만을 기다리며 너만을 바라
다신 널 만질 수 없는 내 현실은
추억할 시간조차 없지만 거칠은
네 손잡고 나눈 약속 지키지 못해서
억울해서 난 오늘도 눈물 흘려